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렌(궤적 시리즈)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THE END OF SAGA-|섬의 궤적Ⅳ]] ==== ||[[파일:sen4 renne.png|width=500]]|| || '''{{{#ffffff 섬의 궤적Ⅳ 일러스트}}}''' || || '''≪섬멸천사≫의 힘, [[삼천세계]]에 새기도록 해.''' || 섬궤 4 관련 정보 발표에서 렌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그외에는 로이드, 엘리, 철기대(뒤바리는 사복), 크로우의 등장이 확인되었다.] 콘도 사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의외로 제국에 있는 티타나 결사 관련보다는 크로스벨 관련으로 등장하는 모양. 실제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도 미슐람 원더랜드에 서있다. 그런데 공홈 캐릭터 소개에서는 정작 티타를 찾으러 왔다고 써놓았다. 다만 완성 직전 인터뷰에서는 여전히 "에스텔과 요슈아가 제국에 들어갈 때 렌은 크로스벨에 들어간다"는 발언을 해서 종잡을 수가 없는 부분. 천재인 그녀의 등장으로 인해 제국에 변화가 생긴다는데다, 등장 여부와 스크린샷이 초기부터 공개된 걸 보면 보면 꽤나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렌이 없었으면 신구7반의 행동에도 큰 제약이 생겼을거라는 언급이 나올 정도. 또한 콘도 사장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고 언급했는데, 크로스벨을 재방한 그녀가 친가족과의 해후를 이룰 수 있을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일단 발매 전에, 동생인 콜린과 재회하며 '''어머니도 큰일이네'''라고 말하는 장면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결국 낫을 들고 크래프트를 사용하는 스크린샷이 공개되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할 것이 거진 확정되었었고, 7월 11일에 에스텔 요슈아와 함께 잡지 공개 정보로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7월 12일 공홈에 정보가 업데이트되었다. 정식 이름은 렌 브라이트(Renne Bright). 아울러 잡지 정보에서는 결사 측 멤버들과의 재회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사실 7.12 기준으로 그동안 등장한 집행자 중 루시올라와 발터, 그리고 사망한 레베를 제외한 전원의 등장이 확정되었으니 다른 집행자들과 만남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개발 인터뷰에서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15살이 고스로리는 좀...'이라는 의견이 나왔기에 '렌 다움'을 남기는 방향으로 복장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는 모양. 성장한 고스로리 같은 식으로 어레인지한 결과라고 한다. 프롤로그 시점에서 에스텔, 요슈아와 함께 크로스벨에 잠입, 로이드 & 엘리와 만나 오르키스 타워로 침투한다. 에스텔이 말렸는데도 제니스 왕립학교에 휴학계를 제출하고 유격사 협회의 협력원으로 등록했다고. 키아와 상당히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 말로는 결사 집행자 시절을 '''약간의 흑역사'''라고 하며 결사와는 완전히 결별했음을 본인 스스로 인증했다. 이후 오르키스 타워의 정보 단말에 접속, 키아와 함께 결사의 아스트랄 코드 해석을 하여 일행이 3편에서 일어난 일들을 알게 되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중간에 등장한 [[마리아벨 크로이스]]에겐 '''당신 교수보다 더 질이 안 좋아'''라는 악평을 내린다. ~~그리고 마리아벨은 그걸 칭찬으로 이해한다~~ 1장 막바지 크로스벨에서 금빛 기신을 얻은 [[루퍼스 알바레아]]에게 포위당한 7반을 에스텔, 요슈아, 특무지원과와 함께 도와주며 나타난다. 이후 검은공방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해 키아와 함께 에린의 마을로 동행. 최소 며칠은 걸릴 거라던 검은공방의 위치특정을 키아와 함께 '''단 하루'''로 줄여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하궤에서 구원받은 렌, 영벽궤에서 구원받은 키아의 협업으로 섬궤의 주인공 린이 구출되는 길이 열리는 모습이 인상적. 티타가 행방불명인 걸 걱정하다가 팡타그뤼엘에서 만나 울먹이기도 하였고, 이후 팡타그뤼엘 전투라던가 각지에서의 싸움에 협력했다. 아리안로드의 사망 때도 와서 그녀를 추모했다. 헤이워드 일가와 결국 만나게 된다. 크로스벨에서 콜린과 소피아가 같이 있을 때 한 번 만나게 되는데, 소피아는 렌에게서 딸의 모습을 보게 되지만 설마...하는 식으로 넘어간다.[* 일단 성도 달랐지만, 이름'도' 달랐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두 사람 모두 렌에게 혹시 '레니'라는 이름을 아냐고 물어보려 했으나 그 답을 듣지는 못했다.][* 이 때 샤론이 이 모습을 보고는 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통해 '''렌의 진짜 이름'''은 '''레니 헤이워드'''임이 밝혀졌다. 헤럴드는 종장에서 징병 대상이 되었기에(이미 징병되어 휘하의 병사들과 함께 물자를 수령하러 와 있었다.) 탱그램 문으로 향할 때 만나게 된다. 헤럴드는 렌이 자신의 딸임을 거의 확신하지만 역시 본명인 레니를 입에 올리려다가 단념했다. 다만, 현재 행복하게 살고 있는 렌의 모습을 보고 다음에 양가족끼리 밥을 먹자는 약속을 한다. 이에 렌은 어떻게든 첫 날만 살아남아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면 아내와 아들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비록 시크하게 친아버지를 떠나보내면서도 속에는 복잡한 감정이 가득한지 그가 떠난 방향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괜찮냐고 물어보는 일행들의 말에 일단 이 사건을 해결하고 난 다음에 생각할 일이라고 답하는 것을 보면 훗날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밝힐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